“한많은 원폭 피해 여성들의 일생이 다시 책을 쓰게 했죠”

【짬】 ‘1세대 여성학자’ 김경애 전 교수

여성학자인 김경애 전 동덕여대 교수는 5년 전 정년 퇴임하고 이듬해부터 경남 합천에서 살고 있다. 서울을 떠날 때 책이며 필기구까지 다 제자들에게 주었단다. 더는 연구를 하지 않으리란 생각에서다. 남편이 어릴 적 살던 집을 고친 자택 주변엔 200종 가까운 꽃과 나무를 심었단다. 만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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