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축구장 유세’ 파장…상벌위, 경남FC 징계 논의

[앵커]지난 주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프로축구 경기장에 들어가 선거 유세를 한 것을 놓고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스포츠의 정치적 중립성을 중시하는 프로축구 경기장에서 숫자 2가 적힌 붉은색 점퍼를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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