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다시 ‘독야청청’?… “눈높이에 미흡”→“검증책임 없다”

청와대가 장관 후보자 인사검증 부실을 둘러싼 조국 민정수석과 조현옥 인사수석 문책론에 대해 “특별한 문제가 파악된 게 없고, 문제가 없으니 특별한 조치도 없다”고 밝혔다. 전날 “국민의 눈높이를 맞추는 데 미흡했다”고 자세를 낮추는 듯했던 청와대가 하루 만에 ‘뭐가 문제냐’고 태도를 바꿔 검증 책임론을 일축한 셈이다.
윤도한 국민소통수석은 1일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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