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햇발] 역사 정의와 외교 현실의 충돌 / 박병수

박병수
논설위원
일제 강제징용 배상을 둘러싼 한-일 갈등이 갈수록 누가 겁쟁이인지를 가리는 ‘치킨 게임’ 양상이 되고 있다. 대법원이 지난해 10월 신일철주금, 미쓰비시 등 일본 기업에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에게 배상하라”고 판결했으나, 일본 정부는 “1965년 청구권 협정으로 해결된 문제”라며 해당 기업에 ‘배상 거부’ 지침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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