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청와대, ‘검증 실패’ 아니라고 항변할 때인가

청와대가 장관 후보자 인사검증 부실에 따른 책임론을 피하기 위해 국민 정서와는 동떨어진 해명을 내놓고 있다. 장관 후보자 2명이 낙마한 데 따른 겸허한 반성과 대책을 강구해도 모자랄 시점에 청와대 고위 관계자가 인사검증 과정에서 “특별한 문제가 파악된 것이 없다”고 하는 건 오히려 논란을 키우는 일이다. 청와대의 자성과 면밀한 대책 마련을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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