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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5주기 추모행사가 ‘기억식’이라는 주제로 서울과 안산, 진도 팽목항 등 국내 107곳과 국외 6개국 도시 23곳에서 일제히 열린다. 최근 세월호 폐회로텔레비전(CCTV) 영상의 조작 의혹이 제기된 터여서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을 설치하라는 목소리가 높아질 전망이다.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와 4·16재단은 오는 16일 오후 3시 경기..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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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5주기 추모행사가 ‘기억식’이라는 주제로 서울과 안산, 진도 팽목항 등 국내 107곳과 국외 6개국 도시 23곳에서 일제히 열린다. 최근 세월호 폐회로텔레비전(CCTV) 영상의 조작 의혹이 제기된 터여서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을 설치하라는 목소리가 높아질 전망이다.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와 4·16재단은 오는 16일 오후 3시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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