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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 미드필더 믹스가 ‘철벽’ FC서울 골문을 뚫었다.
김도훈 감독의 울산 현대는 2일 저녁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열린 2019 K리그1 FC서울과 경기에서 전반 14분 터진 믹스의 선제골과 후반 28분 주니오의 헤딩골로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울산은 3승2무로 무패행진을 벌이며 승점 11로 FC서울(3승1무1패 승점 10)을 제치고 단독선..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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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 미드필더 믹스가 ‘철벽’ FC서울 골문을 뚫었다.
김도훈 감독의 울산 현대는 2일 저녁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열린 2019 K리그1 FC서울과 경기에서 전반 14분 터진 믹스의 선제골과 후반 28분 주니오의 헤딩골로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울산은 3승2무로 무패행진을 벌이며 승점 11로 FC서울(3승1무1패 승점 10)을 제치고 단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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