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도 제 이름 알아듣는다

개는 사람과 소통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손가락 끝이 아니라 그것이 가리키는 물체를 바라보고, 크고 작은 먹이 가운데 주인이 관심을 보이는 작은 쪽을 선택하기도 한다.
개보다 가축화 역사가 짧고, 인위적 선택이 아니라 스스로 사람 곁으로 다가온 고양이는 개보다 사람과 소통하는 능력이 떨어진다고 알려졌다. 그러나 개 만큼은 아니라도 1만년 가까운 가축화..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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