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모아 전하는 “길냥이와 함꼐 살아요”

“길에서 태어났지만 우리의 이웃입니다.”
광고판 속, 골목길에 쪼그리고 앉은 고양이가 지나가는 사람을 가만히 바라보며 말하는 듯하다. 서울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을 시작으로 길고양이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광고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길고양이 사진가 김하연 작가의 사진에 길고양이와 사람의 공존을 도모하는 메시지를 담아 전국 6개 지역에서 한 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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