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까지 ‘벚꽃 엔딩’만 듣고 있을 수는 없잖아

장범준의 계절이 돌아왔다. 과장이 아니라, 요 며칠 라디오 채널들에선 신곡 ‘당신과는 천천히’와 ‘벚꽃 엔딩’이 번갈아 가며 1시간에 2번씩은 흘러나오는 것 같다. 그가 버스커버스커란 그룹으로 한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한 게 2011년이고, ‘벚꽃 엔딩’이 실린 버스커버스커 1집이 발표된 게 2012년 2월이다. 어느덧 7년 남짓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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