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산불 이재민 대피소 현장 “불 나기 전 우리집 이렇게 예뻤는데…”

5일 저녁 7시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천진초등학교 강당. 강원도 일대에 번진 산불로 고성군과 속초시, 강릉시와 동해시 등에 차려진 임시주거시설 25곳에 한때 4011명에 이르는 이재민이 대피한 가운데, 고성군과 속초 시내 일대 화재 최초 발생지인 고성군 토성면에는 636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이 가운데 토성면 천진초등학교에는 123명, 아야진초등학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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