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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에 줄이 묶이고 울타리에 갇힌 채 화마를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본 목격자들이 있었다.
6일 오전 찾은 강원도 고성군 일대에서 만난 동물들은 불에 그슬린 채 겨우 살아남았거나 참혹하게 세상과 작별한 상태였다.
불길이 휩쓸고 간 고성군 토성면 봉포리의 한 불법 개농장, 삶과 죽음의 거리는 2m 남짓에 불과했다. 살아남은 개들은 눈앞에서 맞은 편 ..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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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에 줄이 묶이고 울타리에 갇힌 채 화마를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본 목격자들이 있었다.
6일 오전 찾은 강원도 고성군 일대에서 만난 동물들은 불에 그슬린 채 겨우 살아남았거나 참혹하게 세상과 작별한 상태였다.
불길이 휩쓸고 간 고성군 토성면 봉포리의 한 불법 개농장, 삶과 죽음의 거리는 2m 남짓에 불과했다. 살아남은 개들은 눈앞에서 맞은 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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