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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이 쓸고 간 강원도의 시골마을에는 재 가루가 날아왔다. 마을 뒤편 타버린 산에는 재가 수북했다. 잔불도 곳곳에 남았다. 주민들은 잔불 걱정에 지난 이틀간 밤새 잠 못 들고 있었다.
지난 5일 낮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천남리. 이곳 마을의 110가구 가운데 25가구의 집이 이번 화재로 불에 타 사라졌다. 대여섯 가구는 창고나 부속건물이 타는 피해..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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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이 쓸고 간 강원도의 시골마을에는 재 가루가 날아왔다. 마을 뒤편 타버린 산에는 재가 수북했다. 잔불도 곳곳에 남았다. 주민들은 잔불 걱정에 지난 이틀간 밤새 잠 못 들고 있었다.
지난 5일 낮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천남리. 이곳 마을의 110가구 가운데 25가구의 집이 이번 화재로 불에 타 사라졌다. 대여섯 가구는 창고나 부속건물이 타는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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