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2차 내전 격화…반정부 군벌 “트리폴리 공항 장악”

리비아 내전이 또다시 정권 전복 위기로 치닫고 있다. 리비아는 2011년 내전으로 무아마르 가다피 정권이 몰락한 뒤 구성된 제헌의회가 임시정부를 구성했으나, 각지의 군벌들이 불복해 2014년 이래 제2차 내전이 이어지는 상황이다.
군벌 칼리프 하프타르가 이끄는 ‘리비아 국민군’은 6일 수도 트리폴리 남쪽 국제공항을 장악했다고 온라인 선전 매체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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