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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문학평론가
최근 원주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아동 유괴 미수 사건이 아이의 거짓말로 밝혀졌다. 아이는 놀이터에서 놀다가 집에 늦게 들어가 엄마에게 혼날까봐 거짓말을 했다고 한다. 이 사건이 해프닝에 그친 것에 안도하는 한편 아이의 거짓말을 질책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았다. 이 뉴스를 보면서 영화 <더 헌트>를 떠올리기는 어렵지 않았다..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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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문학평론가
최근 원주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아동 유괴 미수 사건이 아이의 거짓말로 밝혀졌다. 아이는 놀이터에서 놀다가 집에 늦게 들어가 엄마에게 혼날까봐 거짓말을 했다고 한다. 이 사건이 해프닝에 그친 것에 안도하는 한편 아이의 거짓말을 질책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았다. 이 뉴스를 보면서 영화 <더 헌트>를 떠올리기는 어렵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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