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에서] ‘나다르크’에게 필요한 것 / 이지은

이지은
정치사회에디터
잘못보다 잘못에 대한 해명이 더 비판을 사는 걸 자주 본다. 잘못이 무엇인지 제대로 깨닫지 못한 채 상황을 모면하려고 변명하기 때문이다. 2명의 장관 후보자가 낙마했음에도 “검증 과정에서는 문제없었다”는 청와대가 그렇다. 후보자가 말을 안 해서 몰랐다는 해명은 무능함을, 다주택자를 부동산정책 주무 장관에 지명하고..

from 한겨레


게시됨

카테고리

작성자

댓글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