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속에서 밤새 불을 끄는 건 우리 비정규직 산불 특수진화대인데, 언론에 나오는 건 대부분 정규직인 소방관들입니다.”
최근 자신을 산림청 산불재난 특수진화대원이라고 밝힌 김기억(가명·49)씨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이다. 이번 산불로 국가직 전환 등 소방관 처우 개선을 위한 청와대 국민청원이 제기되고, 소셜미디어에서 ‘속초로 향한 영웅들’과 ..
from 한겨레
|
“산속에서 밤새 불을 끄는 건 우리 비정규직 산불 특수진화대인데, 언론에 나오는 건 대부분 정규직인 소방관들입니다.”
최근 자신을 산림청 산불재난 특수진화대원이라고 밝힌 김기억(가명·49)씨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이다. 이번 산불로 국가직 전환 등 소방관 처우 개선을 위한 청와대 국민청원이 제기되고, 소셜미디어에서 ‘속초로 향한 영웅들’과 ..
from 한겨레
작성자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