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당시 공군 수송기로 ‘주검’ 옮겨…행불자 가능성

5·18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이 공군 수송기로 ‘시체’를 옮겼다는 군 기록이 나왔다. 5·18 당시 시신조차 찾지 못해 행방불명자로 남은 희생자일 가능성이 제기되고있다.
7일 육군본부가 1981년 6월 작성한 ‘소요진압과 그 교훈’이라는 문건에는 5·18당시 공군 수송기 지원 현황이 상세하게 적혀있다. 이 가운데 5월 25일 광주-김해 구간을 기록한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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