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균, 직원들에 “소통하는 장관 되지 못해 미안” 친필 편지

문재인 정부의 첫 통일부 장관인 조명균 장관이 8일 직원들에게 직접 손으로 쓴 ‘이임 소회 편지’를 전했다.
통일부는 이날 조 장관이 “이임식을 별도로 하지 않고 내부 직원들에게 이임사를 전달하는 것으로 대체했다”고 밝혔다. 이 편지는 조 장관이 1년9개월동안 통일부 장관을 지내면서 함께 일한 통일부 직원들에게 내부적으로 보내는 ‘이임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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