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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이 교권 침해를 당했을 때 법률상담, 자문, 현장조사, 민·형사 소송지원 업무 등을 맡아 교사들을 도울 변호사를 구하지 못해 애를 태우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8일 “교원치유지원센터에 근무할 상담사(7급)는 채용했지만, 임기 3년, 6급 상당의 대우를 해주는 임기제 변호사를 구하지 못해 치유센터 업무에 차질을 빚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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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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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이 교권 침해를 당했을 때 법률상담, 자문, 현장조사, 민·형사 소송지원 업무 등을 맡아 교사들을 도울 변호사를 구하지 못해 애를 태우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8일 “교원치유지원센터에 근무할 상담사(7급)는 채용했지만, 임기 3년, 6급 상당의 대우를 해주는 임기제 변호사를 구하지 못해 치유센터 업무에 차질을 빚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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