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단의 상징’ 인천 해안 철책…‘평화조형물’로

인천 해안을 가로막던 철책이 사라진다. 철거된 철책은 한반도 평화를 상징하는 ‘예술조형물’로 제작돼 해양친수공간에 전시된다.
인천시는 8일 ‘남동공단 해안도로 철책철거 착공행사’를 시작으로 2020년까지 모두 49.81㎞의 철책을 철거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철거하는 철책은 송도바이오산업교부터 고잔톨게이트까지 2.4㎞ 구간이다. 시가 국방부 및 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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