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개통 연기로 안전 우려 커진 목포해상케이블카

민자사업으로 추진 중인 목포해상케이블카의 개통이 잇따라 늦어지면서 안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목포시는 8일 “유달산~고하도를 연결하기 위해 제작한 길이 6.46km, 지름 58㎜의 와이어로프 일부분에서 미세한 풀림현상이 발견됐다. 운행과정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전면 교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스위스 밧자(FA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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