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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재
초파리 유전학자
조동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가 낙마했다. 오믹스라는 가짜 학회 참석이 결정타였다. 와셋·오믹스 등의 가짜 학회 문제는 독립언론 <뉴스타파>에 의해 지난해 공개되어 국내에 적잖은 파장을 불러왔다. 지난 5년간 두 단체의 학회에 참가한 기관은 전체의 40%, 서울대-연세대-경북대 차례로 참가자 수가 많았고, 대..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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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재
초파리 유전학자
조동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가 낙마했다. 오믹스라는 가짜 학회 참석이 결정타였다. 와셋·오믹스 등의 가짜 학회 문제는 독립언론 <뉴스타파>에 의해 지난해 공개되어 국내에 적잖은 파장을 불러왔다. 지난 5년간 두 단체의 학회에 참가한 기관은 전체의 40%, 서울대-연세대-경북대 차례로 참가자 수가 많았고,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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