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창단 첫 챔피언전 진출

창원 홈 팬들은 예상대로 열광적이었다. 6강 플레이오프부터 16일 동안 8경기를 치른 창원 엘지(LG) 선수들이었지만 홈 팬들의 성원에 힘을 냈다. 4쿼터 중반 엘지가 앞설 때까지만 해도 승부는 4차전으로 넘어가는 듯했다.
그러나 정규리그 2위 인천 전자랜드는 강했다. 정효근-강상재-정효근으로 이어지는 포워드 라인의 3점슛이 잇따라 터지며 순식간에..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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