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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 YTN 저녁 뉴스 새 진행 변상욱 앵커
‘평생직장’ 개념이 희미해진 요즘 한 언론사에서 사회적 불평등과 불의에 맞서 35년 7개월간 씨름할 수 있었던 그는 행운아다. 지난달 <시비에스>(CBS)에서 정년퇴임한 변상욱(60) 대기자 이야기다. 보도 전문채널 <와이티엔>(YTN)으로 무대를 바꿔 언론인으로 제2의 인생에 도전하는 그를..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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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 YTN 저녁 뉴스 새 진행 변상욱 앵커
‘평생직장’ 개념이 희미해진 요즘 한 언론사에서 사회적 불평등과 불의에 맞서 35년 7개월간 씨름할 수 있었던 그는 행운아다. 지난달 <시비에스>(CBS)에서 정년퇴임한 변상욱(60) 대기자 이야기다. 보도 전문채널 <와이티엔>(YTN)으로 무대를 바꿔 언론인으로 제2의 인생에 도전하는 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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