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국토안보부 숙청 칼바람…임기 말 향하며 초강경 모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토안보부를 대대적으로 ‘숙청’하고 있다. 이민 정책을 책임지는 이 부서의 장관에 이어 주요 간부들도 경질하면서 더 강경한 정책을 예고하고 있다. 집권 후반기를 맞아, 재선을 겨냥해 지지층을 다시 격동시키는 한편 친정 체제를 꾸리려는 의도다.
트럼프 대통령은 8일 백악관 경호 책임자인 랜돌프 앨리스 비밀경호국장을 경질했..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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