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리아노 결승골…전북 현대, 우라와 1-0 격파

전북 현대가 일본 원정에서 우라와 레즈에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전북은 9일 저녁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G조 3차전에서 후반 32분 터진 아드리아노의 결승골로 우라와 레즈를 1-0으로 잡고 2승1패 승점 6으로 1위를 굳게 지켰다. 우라와는 1승1무1패.
최전방 공격수로 이동국을 앞세워 4-1..

from 한겨레


게시됨

카테고리

작성자

댓글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