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살 화백 “이중섭·김환기 비교하면 나는 장거리 선수”

‘최고령 현역 화가’ 김병기 화백이 10일 103살 생일을 맞아 신작을 선보이는 개인전을 시작했다. 서울 평창동 가나아트갤러리에서 새달 12일까지 열리는 <여기, 지금>(Here and Now)에서 그는 지난해와 올해 완성한 15점과 대표작 등 20여점을 선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기자간담회를 연 김 화백은 “나는 장거리 선수”라며 여전히 정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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