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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면적의 6배(1757여㏊) 넘는 산과 들을 태웠다는 강원도 산불이 시작됐던 지난 4일 저녁, 중앙119구조본부 영남119특수구조대 신민지(34) 대원은 오후 8시께 출동 지시를 받았다. 야간 근무를 하던 신 대원은 물탱크와 소방 호스가 있는 펌프차를 타고 강원 고성군으로 출동했다. 상황은 긴박했다.
“동료들과..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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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면적의 6배(1757여㏊) 넘는 산과 들을 태웠다는 강원도 산불이 시작됐던 지난 4일 저녁, 중앙119구조본부 영남119특수구조대 신민지(34) 대원은 오후 8시께 출동 지시를 받았다. 야간 근무를 하던 신 대원은 물탱크와 소방 호스가 있는 펌프차를 타고 강원 고성군으로 출동했다. 상황은 긴박했다.
“동료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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