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남쪽, 중재자 행세 말고 민족 이익 옹호 당사자 돼야”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남조선 당국과 손잡고 평화롭고 공동번영하는 새로운 민족사를 써나가려는 것은 나의 확고부동한 결심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분명히 해둔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12일 최고인민회의 14기 1차 회의 둘째날 시정연설을 통해 “북남관계의 지속적인 발전과 나라의 평화통일을 실현하기 위하여 계속 진지하고 인내성 있는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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