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한-미 연합훈련에 “불쾌”…‘9·19 군사합의 이행은 침묵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13일 최고인민회의 제14기 1차회의 시정연설에서 한-미 연합훈련 재개를 “불쾌하게 생각한다”고 밝혀 한-미 연합훈련이 9·19 군사합의 이행 등 향후 남북관계에 끼칠 영향이 주목된다. 김 위원장은 앞부분에서 “남조선 당국과 손잡고 평화·공동번영의 민족사를 써나가려는 결심은 확고부동하다”고 강조했지만, 9·19 군사합의 이행에 대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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