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무대에서도…세월호는 계속 기억된다

‘연극실험실 혜화동1번지’는 서울 종로구 대학로 중심지에서 약간 비켜난, 혜화동로터리 부근에 자리한 소극장이다. 지하에 있는 극장 좌석은 최대 50석. 건물 옆 주차장을 매표소로 써야 할 만큼 좁은 곳이나, 규모를 초월해 당대를 대표하는 연출가들이 이곳을 거쳤다. 1994년에 국내 처음으로 연출가 동인제를 채택해 1기 동인인 기국서·이윤택을 시작으로 박근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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