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도범 잡은 고교생이 ‘우리동네 시민경찰’ 1호가 됐다

귀금속을 훔쳐 달아나던 현행범을 쫓아가 맨손으로 붙잡은 고교생이 경기남부경찰청의 ‘우리동네 시민경찰’ 1호로 선정됐다.
경기남부경찰청은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해 범인 검거에 기여한 시민에게 부여하는 ‘우리동네 시민경찰’ 1호로 서울 성지고 3학년 우의기(17) 군을 선정해 지난 12일 표창을 수여했다고 14일 밝혔다.
우군은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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