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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나들이를 보도하다가 잇달아 방송 사고를 내는 것을 보니 무척 오래전 사고를 또 되돌아보게 된다. 1950년대에 일어난 수준 이하의 활자 오식 사고였다. 어느 신문사에서 한자로 ‘대통령’이라고 인쇄해야 하는데 실수로 개 견(犬) 자의 ‘견통령’이라고 식자를 해버린 것이다. 신문사 대표가 구속되기까지 했었다.
요즘은 언어 규범 체계도 정비되고 편..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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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나들이를 보도하다가 잇달아 방송 사고를 내는 것을 보니 무척 오래전 사고를 또 되돌아보게 된다. 1950년대에 일어난 수준 이하의 활자 오식 사고였다. 어느 신문사에서 한자로 ‘대통령’이라고 인쇄해야 하는데 실수로 개 견(犬) 자의 ‘견통령’이라고 식자를 해버린 것이다. 신문사 대표가 구속되기까지 했었다.
요즘은 언어 규범 체계도 정비되고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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