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프리즘] 페미니즘과 혐오 사이 / 선담은

선담은
24시팀 기자
지난여름 ‘혜화역 시위’에 취재 나온 남성 기자들이 현장에서 ‘멘붕’에 빠진 이야기를 기사로 쓴 적이 있다. 당시 주최 쪽은 ‘생물학적 여성’에게만 폴리스라인 안쪽 출입을 허가했다. 남성 기자들은 난생처음 ‘유리천장’을 마주해야 했다. ‘생물학적 여성’이라는 이유로 그 공간을 자유롭게 넘나들 수 있었던 나는 솔직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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