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선 헌재 재판관 후보자, 주식거래 의혹 따져보니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의 거취를 둘러싼 여야의 대치 국면이 지속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야당이 제기한 이 후보자와 배우자의 주식투자 관련 의혹이 당사자들의 소명으로 충분히 풀렸다는 입장이지만, 자유한국당은 ‘국민 눈높이’에 못 미칠 뿐 아니라, 의혹을 해소하기엔 부족하다고 주장한다. 이 후보자 부부의 주식 보유와 관련된 의혹을 쟁점별로 짚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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