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면] 5년의 기억, 기억해야 할 가치 / 최홍준

최홍준
대학생·동국대 역사교육과 2학년
얼마 전 ‘이제 세월호 이야기는 좀 지겹지 않아?’라는 소리를 들었다. 나에게 세월호 참사는 지난해에 일어난 것같이 생생한데, 누군가에겐 그렇지 않은 듯하다. 2014년 4월16일, 우연히 들른 교무실에서 목포 앞바다에서 사고가 났다는 소식을 들었다. 이어진 뉴스에서 전원을 구조했다고 보도했고,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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