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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독재투쟁과 원주민 인권보호에 힘을 쏟아온 필리핀 민주·인권운동가 조안나 까리뇨(67)가 2019년 광주인권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2019 광주인권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임선숙)는 15일 “필리핀 코딜레라 민중연합(CPA) 창립자이자 인권침해 피해자들 모임(셀다) 루손지부장인 조안나 까리뇨의 불굴의 투쟁과 희생정신은 이 시대를 살고 있는 많은 시민..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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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독재투쟁과 원주민 인권보호에 힘을 쏟아온 필리핀 민주·인권운동가 조안나 까리뇨(67)가 2019년 광주인권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2019 광주인권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임선숙)는 15일 “필리핀 코딜레라 민중연합(CPA) 창립자이자 인권침해 피해자들 모임(셀다) 루손지부장인 조안나 까리뇨의 불굴의 투쟁과 희생정신은 이 시대를 살고 있는 많은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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