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남쪽의 ‘넓은 오지랖’이 아니다

“남조선당국은 오지랖 넓은 ‘중재자’ ‘촉진자’ 행세를 할 것이 아니라 민족의 이익을 옹호하는 당사자가 되여야 한다. 우리의 입장과 의지에 공감하고 보조를 맞추어야 하며 말로써가 아니라 실천적 행동으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2일 최고인민회의 시정연설에서 한 쓴소리다. 새겨들을 내용과 부적절한 대목이 섞여 있다.
오해부터 풀자. 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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