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사노위, 경영계 요구 일부 수용…‘ILO협약’ 최종합의 모색

사회적 대화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가 국제노동기구(ILO) 기본협약 비준과 관련해 단체협약 유효 기간 연장 등 경영계 요구를 일부 수용한 ‘공익위원 안’을 내놨다. 앞서 공익위원들은 공무원·해고자·실업자의 단결권을 확대하는 등 노동계 요구를 수용한 의견을 내놓은 바 있다. 이로써 지난해 7월부터 10개월을 이어온 ‘국제노동기구 기본협약 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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