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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권 번영회장들이 고성·속초 산불 피해의 80%를 한국전력이 보상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나섰다. 고성 이재민들도 비대위 명칭에 ‘한전 발화 산불’을 명시하는 등 ‘한전 책임론’이 불붙고 있다.
설악권번영회상생발전협의회는 16일 오전 고성·속초 산불의 최초 발화 지점인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주유소 맞은편 전신주 인근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한전은 과..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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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권 번영회장들이 고성·속초 산불 피해의 80%를 한국전력이 보상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나섰다. 고성 이재민들도 비대위 명칭에 ‘한전 발화 산불’을 명시하는 등 ‘한전 책임론’이 불붙고 있다.
설악권번영회상생발전협의회는 16일 오전 고성·속초 산불의 최초 발화 지점인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주유소 맞은편 전신주 인근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한전은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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