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에게 절망이 아닌 희망을 줘야 합니다”

“그는 국적법에 따라 2016년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했는데, 소감을 묻자 ‘정말 좋은 선물이고, 한국 사람으로 생각해줘서 고맙다’고 말했습니다. (주임신부로) ‘첫 부임지인 전북 부안은 첫사랑이고, 두번째 부임지인 전북 임실은 고향이었으며, 영원히 한국과 함께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한국인보다 한국을 사랑한 지정환 신부의 장례미사가 16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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