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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명의 생때같은 목숨을 앗아간 세월호 참사 5주기, 그 잔인한 4월이 희생자 가족들에게 올해 더 잔인하게 찾아왔다. 지난 5년 동안 세월호 희생자 가족의 가슴을 후벼파온 자유한국당 전·현직 의원들이 또 막말을 쏟아냈다. 죽은 이의 ‘뼈까지 발라’ 정쟁의 도구로 활용하려는 게 아니라면, 막말을 멈추고 인간성을 먼저 회복하길 바란다.
차명진 전 국..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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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명의 생때같은 목숨을 앗아간 세월호 참사 5주기, 그 잔인한 4월이 희생자 가족들에게 올해 더 잔인하게 찾아왔다. 지난 5년 동안 세월호 희생자 가족의 가슴을 후벼파온 자유한국당 전·현직 의원들이 또 막말을 쏟아냈다. 죽은 이의 ‘뼈까지 발라’ 정쟁의 도구로 활용하려는 게 아니라면, 막말을 멈추고 인간성을 먼저 회복하길 바란다.
차명진 전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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