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년의 농구스타’ 박찬숙의 ‘키다리 가족’

봄 햇살처럼 화사한 표정의 누나가 포즈를 잡았다. 그러자 눈빛이 예사롭지 않은 남동생이 연신 스마트폰 셔터를 눌렀다. 그 모습을 본 엄마는 “둘 다 나를 닮아 활달하다”며 흐뭇해 했다.
엄마는 1970~80년대 여자농구 최고 스타 박찬숙(60)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경기운영본부장이다. 그의 딸 서효명(33)은 배우이자 방송인이고, 아들 서수원..

from 한겨레


게시됨

카테고리

작성자

댓글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