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19일 ‘이미선 임명’ 강행 예고…더 꼬이는 4월정국

청와대가 16일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의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18일까지 재송부해달라고 국회에 요청하자, 야당은 “국회 위에 청와대가 군림하겠다는 선언”이라며 거세게 반발했다. 야당은 이 후보자의 지명 철회와 인사 책임자인 조국 민정수석의 경질을 거듭 요구했다.
자유한국당은 이날 오후 긴급 의원총회를 열어 청와대의 청문보고서 재송부 요청을 강하게..

from 한겨레


게시됨

카테고리

작성자

댓글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