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한국시리즈 리턴매치 SK에 설욕

두산이 에스케이(SK)를 상대로 한국시리즈 리턴매치에서 설욕했다.
두산은 16일 프로야구 잠실 경기에서 외국인 투수 조쉬 린드블럼의 호투와 올 시즌 첫 홈런을 포함해 4타수 2안타 2타점을 터뜨린 신성현의 활약을 앞세워 8-3으로 이겼다. 두산은 2연승을 달렸고, 에스케이는 3연패 수렁에 빠졌다.
린드블럼은 7이닝 동안 112개의 공을 던지며..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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