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9일 학술·지성 새책

현대 해석학의 지평 해석학은 19세기 이전엔 신학, 법학, 문헌학을 올바로 해석하는 기예에 불과했다. 니체와 하이데거의 영향으로 해석의 대상이 텍스트에서 실존으로 옮겨가며 고유한 철학으로 발전하기 시작한다. 슐라이어마허부터 불트만, 가다머, 리쾨르 등 철학적 해석학의 흐름을 정리했다. 장 그롱댕 지음, 최성환 옮김/동녘·1만6000원.
코뮨이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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