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긴 롯데 팬도, 진 KIA 팬도 “이건 야구가 아니다”

8회말까지 4-1 → 9회초 4-9 → 9회말 10-9.
18일 롯데와 기아(KIA)의 사직 경기는 9회초와 9회말 요동쳤다. 이긴 롯데 팬도, 진 기아도 팬도 “서커스를 보는 것 같다”, “이건 야구가 아니다”라며 실망감을 나타냈다.
롯데는 9회초 마무리 손승락이 난조를 보이며 무려 8실점해 4-9로 역전당했다. 그러나 9회말 밀어내기 볼넷..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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