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죄 어수다’….생존한 제주4·3 수형인의 외침

“나 죄 어수다(없습니다).”
제주4·3 도민연대는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제주시 봉개동 4·3평화기념관 전시실에서 사진전 <나 죄 어수다>를 연다. 제주4·3 당시 억울한 옥살이를 했던 임창의(98) 할머니 등 생존 수형인 18명의 재심 과정을 사진 50점에 담았다. 제목은 재심 선고재판 때 했던 임 할머니의 최후진술에서 따왔다. 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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