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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 1개에 버디 6개, 그리고 보기 1개. 베테랑 지은희(33·한화큐셀)가 훨훨 날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두번째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지은희는 19일(한국시각) 미국 하와이주 카폴레이의 코올리나골프클럽(파72·6397야드)에서 열린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 2라운드에서 7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15언더파 129타(64..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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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 1개에 버디 6개, 그리고 보기 1개. 베테랑 지은희(33·한화큐셀)가 훨훨 날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두번째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지은희는 19일(한국시각) 미국 하와이주 카폴레이의 코올리나골프클럽(파72·6397야드)에서 열린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 2라운드에서 7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15언더파 129타(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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